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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 제작 현장에서 TIMECODE 는 왜 사라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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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649회 댓글 0건 작성일 22-01-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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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상 촬영 현장에서는 타임코드 제너레이터나 타임코드 싱크를 사용하는 경우를 거의 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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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 오디오 콘솔에서 오디오를 직접 받아서 분배 받아 카메라의 오디오 트랙에 녹음하고 나서 , 나중에 포스트 프로세싱이 완료된 오디오 트랙과 , 현장에서 녹음 받은 오디오 트랙을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Audio Sync를 이용하여 동기화 하면 그만 이기 때문입니다. 메인 카메라 1대에만 오디오를 받기도 합니다. 나머지 카메라들은 메인 카메라의 Slate 샷 부분과 맞추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의 Audio 트랙을 이용한 Sync 기능은 매우 뛰어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용이 많이 드는 Timecode 제너레이터 기기들의 사용을 통한 Sync 는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 시리어스한 현장에서는 사용되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무선 Timecode 동글을 이용한 Sync 는 한번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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