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코딩 썰풀기자유글 DAW 와 플러그인 구독제의 미래 지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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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5 15:23 본문
블랙매직도 구독 요금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Cloudstroge 와 프로젝트 라이브러리당 5천원의 요금.
즉, 협업용이다.
왜냐면 이거는 진짜 구독 요금이 필요한 부분이잖나? 누가 봐도?
프로젝트나 멀티트랙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클라우드 스토리지.
DAW 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고 불러오고,
플러그인은 그럼 어떡게 하느냐?
바로 이것도 구독이 필요한 부분인 것이다.
클라우드로 공유된 프로젝트 파일은 당연히 엔지니어한테는 플러그인이 있지만 클라이언트한테는 그 플러그인이 없을 수가 있다.
근데 클라우드 상의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한테 플러그인이 없어도 플러그인이 적용된 채로 믹스를 확인하거나 마스터링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 부분에서 플러그인의 구독제가 성립이 된다. 엔지니어가 클라우드 구독이 된 상태라면, 그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공유받은 클라이언트도 그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로딩하면 그 작업자의 클라우드의 구독에 포함된 플러그인들도 같이 작동하는 것. 그래서 프로젝트의 온전한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클라우드 협업의 미래이고, 클라우드를 통한 구독제의 미래 모습이다.
WAVES 야 좀 쳐 들으라고. 황당한 구독제 하지말고
Blackmagic also had a subscription plan. It included cloud storage and a fee of 5,000 won per project library. In other words, it was designed for collaboration. I believe that DAW and plugin subscriptions should follow this direction because it's clear that these are areas where subscription fees are necessary, right?
It's about cloud storage that allows you to share projects and multitracks. You can access and load them directly from your DAW. But what about plugins? Well, this is also a part that requires a subscription. When you share a project on the cloud, the engineer may have the plugins, but the client may not. However, with cloud-based projects, clients should be able to listen to the mix or check the mastering with the plugins applied, even if they don't have those plugins themselves.
This is where plugin subscriptions come into play. If an engineer has a cloud subscription, when the shared cloud project is loaded by the client, the plugins included in the engineer's cloud subscription should also work. This way, you can experience the project's full sound.
This is the future of cloud collaboration, and it represents the future of subscription models through the cloud.
Waves, listen up! Don't offer subscription models that frustrate us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