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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electric_circuit:major_circuit:instrumentation_amp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회로는 3개의 Op-amp가 역할을 분담하여 “원음 손실 없는 수용”“완벽한 노이즈 뺄셈”을 동시에 달성합니다.

스테이지 핵심 소자 주요 역할
1단계: 입력 Op-amp 2개 입력 임피던스 극대화, 차동 신호(원음) 1차 증폭
2단계: 감산단 Op-amp 1개 차동 감산 연산, 공통 모드 노이즈(CMRR) 물리적 소멸

https://www.allaboutcircuits.com/technical-articles/learn-about-three-op-amp-instrumentation-amplifiers/그림 1

1단계: 입력단(Op-amp 2개) — 임피던스 극대화와 선택적 증폭

Hot 신호와 Cold 신호의 최전방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Op-amp가 배치됩니다.

2단계: 감산단 (Op-amp 1개) — 노이즈의 물리적 소멸

마지막 세 번째 Op-amp는 앞의 두 녀석이 넘겨준 신호를 받아 뺄셈 연산을 수행합니다.

$$\text{Output} = \text{Hot} - \text{Cold}$$

  • 위상이 반대였던 순수 오디오 신호는 뺄셈(-)을 만나면서 오히려 크기가 2배로 합쳐져 깨끗하게 출력됩니다.
  • 반면, 케이블에 똑같이 껴 들어와 증폭되지 못했던 유도 노이즈동일한 위상끼리 서로 빼지면서 물리적으로 완전히 상쇄($0$)되어 소멸합니다. 이를 극상의 CMRR(공통모드제거비)이라고 부릅니다.

결론

Op-amp를 3개나 쪼개어 쓰는가?
Op-amp를 1~2개만 쓰면 입력 임피던스가 깎여 고역이 무너지거나, 고주파로 갈수록 위상 차이로 인해 노이즈 제거 능력이 떨어집니다.

반면 3-Op-amp 구조트랜스포머의 물리적 왜곡(THD)을 일절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임피던스와 강력한 노이즈 차단 능력을 반도체 회로로 완벽하게 구현해 낸 정점의 토폴로지입니다. 하이엔드 프리앰프들이 소스의 순수성과 투명함을 위해 이 구조를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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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electric_circuit/major_circuit/instrumentation_amp.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