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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어커스틱

룸 모드

Room modes, 부밍(Booming)(Dip)

룸(Room)의 형태에 의해 이루어지는 특정 주파수들의 반사에 의한 공진공명 현상입니다. 스피커 유닛의 주파수 반응은 이러한의 반응에 의해 변형되어 부밍을 발생시킵니다.

스피커주파수 반응 $\times$ 공간의 모드 $=$ 공간의 재생 주파수 특성

모드는 방 안에서 발생하는 음향 현상으로, 공간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일어나는 음파간섭 현상을 의미합니다. 주로 저음 주파수 범위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저음의 파장이 방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입니다.

그림 1: 룸 모드

그림 2: 스피커의 주파수



X

그림 3: 룸 모드



=

그림 4: 실제로 듣는 소리

룸 모드 공식

모드 주파수는 다음 공식을 통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F = \frac{c}{2} \sqrt{\left(\frac{p}{L}\right)^2 + \left(\frac{q}{W}\right)^2 + \left(\frac{r}{H}\right)^2}$$

  • $F$ : 주파수 (Frequency)
  • $c$ : 음속 (약 $340\,m/s$)
  • $L, W, H$ : 방의 길이, 너비, 높이 (Room Dimensions)
  • $p, q, r$ : 각 차수 (1차 모드, 2차 모드정수)

이 공식을 통해 마주 보는 벽 사이의 간격이 반파장($\lambda/2$)과 일치하는 지점에서 1차 정재파가 형성됨을 알 수 있습니다.

Modes & Standing Waves

정재파 (Standing Wave)

방의 벽면들이 마주 보고 있기 때문에 소리반사되어 일정한 길이와 주파수가 맞아떨어지면, 해당 주파수공진(Resonance) 또는 상쇄(Cancellation)를 일으킵니다. 공진에 의한 강조를 부밍(Booming), 상쇄에 의한 감쇄(Dip)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3.4\,m$ 간격의 두 벽 사이 1차 모드를 계산하면: $$F = \frac{340}{2} \times \sqrt{\left(\frac{1}{3.4}\right)^2} = 50\,Hz$$ 즉, 약 $50\,Hz$ 및 그 정수배($100\,Hz, 150\,Hz \dots$) 지점에서 공진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정수배의 그룹Modes라고 부릅니다.

3가지 룸 모드 유형

  • Axial Modes (축 모드): 마주 보는 2개의 벽면 사이에서 발생. 에너지가 가장 강하며 음향 특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 Tangential Modes (접선 모드): 4개의 벽면을 돌며 발생. 축 모드보다 에너지가 $-3\,dB$ 낮음.
  • Oblique Modes (경사 모드): 6개의 모든 벽면이 관여함. 가장 복잡하지만 에너지는 축 모드보다 $-6\,dB$ 낮음.

룸 모드 계산 결과 해석

실제 측정치와 계산된 모드 값을 비교하면 튜닝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Axial Modes 영향 분석

모드는 가장 지배적입니다. 예시 공간의 1차 모드($34\,Hz, 71\,Hz, 143\,Hz$)는 실측 결과에서 부밍으로 뚜렷하게 관측됩니다. 특히 여러 모드가 겹치는 주파수 대역은 매우 강력한 피크를 형성하므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Tangential & Oblique Modes

접선 및 경사 모드는 축 모드에 비해 영향력은 낮지만, 전체적인 주파수 응답의 불균일함을 가중시킵니다. 특히 중저역대($100 \sim 300\,Hz$)의 복잡한 피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참조

어커스틱 트리트먼트

Room Acoustic treatment, 튜닝

우선은 모드에 과도하게 영향 받지 않도록 방의 사이즈와 청취 환경에 맞는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공간에 적합한 스피커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두 가지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그 다음으로 고려되어야할 사항은 어커스틱 트리트먼트이다.

어커스틱 트리트먼트에서는 슈뢰더 주파수기준으로 저음역대는 모드에 의한 피크(부밍)와 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고음역대는 반사에 의한 잔향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게 된다.

디퓨저는 소리반사를 난반사로 만들어주며 베이스 트랩은 지정된 저음역대의 주파수를 흡음 하여 정재파를 억제할 수 있다. 1차 스탠딩 웨이브가 감소 한다면 2차, 3차 스탠딩 웨이브도 연속적으로 감쇠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수단으로 스피커 보정 소프트웨어DSP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모드반사에 의한 주파수 반응의 변형은 선형 왜곡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퀄라이저를 통해 충분히 보정이 가능하다.

  1. 어커스틱 트리트먼트를 통해 RT60, 감쇠, 과도한 반사음에 의한 명료도 하강 등을 개선한다. RT60을 개선함으로써 공간의 크리티컬 디스턴스를 확장할 수 있다.
  2. 스피커 보정 소프트웨어DSP 를 통해 모드에 의해 변경 된 주파수 반응을 보정한다.

주파수 반응 보정은 보통 그래픽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보정하거나, 최근에는 SoundID Reference 나 IK multimedia ARC3, Dirac과 같은 스피커 보정 소프트웨어를 통해 비교적 쉽게 보정이 가능하다. 모니터 스피커의 경우 기종에 따라 GLM과 같은 내장된 DSP 이퀄라이저가 있을 수 있고, DAC의 경우에도 내장된 DSP 이퀄라이저가 있는 경우가 있다.

그림 1: ADI-2, Room EQ

그림 2: Genelec GLM

청취 환경의 어커스틱 트리트먼트

청취 환경의 어커스틱 트리트먼트에서는 소리의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서 어커스틱 트리트먼트의 규모가 달라지게 된다.

스피커가 큰 소리를 내면 낼 수록, 스피커의 도달 거리가 길수록 어커스틱 트리트먼트의 규모도 비례하여 같이 커진다는 뜻이다.

청취 환경에서의 어커스틱 트리트먼트는 모드 제어 및 확산, 반사 제어가 차음보다 우선한다. 베이스 트랩 및 흡음재와 디퓨저 사용을 위주로 구성하게 된다.

4e56da20-f897-4a3e-85b4-c5247b6dc443.jpeg그림 3: 천정에 설치된 디퓨저와 베이스 트랩

녹음 환경의 어커스틱 트리트먼트

녹음 환경의 어커스틱 트리트먼트도 청취 환경과 마찬가지로 악기소리 크기에 의해 어커스틱 트리트먼트의 규모가 달라지게 된다.

소리가 큰 악기녹음하는 부스일수록 어커스틱 트리트먼트의 규모가 달라진다는 뜻이다.

보컬의 경우에는 큰 어커스틱 트리트먼트를 할 필요가 거의 없지만, 만약 녹음하는 공간이 협소한데, Rock 과 같은 장르의 보컬이어서 소리를 크게 내는 경우, 또는 매우 소리를 크게 내는 성악의 녹음의 경우에는 어커스틱 트리트먼트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며, 드럼의 경우에는 악기 자체의 소리가 매우 크기 때문에 녹음하는 부스의 사이즈도 어느정도 커야하며 당연히 어커스틱 트리트먼트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스피커청취 거리가 보통 1m ~ 거리에서 듣는 것에 비해 마이크음원 소스의 거리는 20cm ~ 이기 때문에 어커스틱의 규모도 녹음 환경의 어커스틱청취 환경의 어커스틱에 비례하여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녹음 환경의 어커스틱 트리트먼트는 공진, 흡음이나 반사 제어보다는 차음이 훨씬 더 중요하기도 하다.

어커스틱 트리트먼트 엑세서리

차음

Sound insulating

소리를 차단하는 의미로의 “차음”은 소음을 최대한 막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외부 소음이나 내부 소음이 다른 공간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차음을 통해 특정 공간에서 원하는 수준의 조용함을 유지하거나 소음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차음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재료가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차음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1. 고체 장벽: 차음을 위해 고체 장벽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벽, 천장, 바닥에 특수한 차음 재료를 사용하거나 여러 개의 겹쳐진 벽 패널을 설치하여 소리의 전달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공기 간격: 공기 간격을 이용하여 차음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벽과 벽 사이에 공기 간격을 두거나, 공기를 단열하는 재료로 벽을 만들어 소리의 전달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3. 소음 흡수재: 차음을 위해 소음 흡수재를 사용하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4. 밀폐: 차음을 위해 공간을 완전히 밀폐하는 방법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문이나 창문 등의 개폐 부분을 신축성 있는 재료로 봉쇄하여 외부 소음의 침투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차음은 주로 스튜디오, 공연장, 영화관, 사무실, 음악실, 집의 방음 처리, 소음 저감 시설 등에서 사용됩니다. 목표는 외부 소음이나 내부 소음으로부터 오는 방해를 최소화하고, 안락하고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흡음재

Absorber

흡음은 소음을 감소시키는 과정이나 방법을 의미합니다. 소음이 발생하는 공간에서 소리의 전달이나 반사를 억제하고 소리 에너지를 흡수하여 소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흡음은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1. 흡음재: 흡음재는 소리 에너지를 흡수하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흡음재는 소리 파동을 받아들여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소음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흡음재로는 음향 패널, 흡음 시트, 폼, 기타 흡음 처리 재료 등이 사용됩니다.
  2. 공간 조절: 공간 조절을 통해 소음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크고 넓은 공간이나 빈틈 없는 구조는 소리반사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공간을 조절하거나 가구, 커튼, 장식품 등을 사용하여 소리반사를 흡수하거나 흩뿌수 있습니다.
  3. 기구 및 가구: 기구와 가구의 배치는 흡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리반사를 줄이고 흡수하기 위해 가구를 조정하거나 추가적인 흡음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된 가구, 음향 패널, 분리벽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흡음은 음향 공간에서 소음을 관리하고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악 스튜디오, 영화관, 녹음 스튜디오, 회의실, 사무실 등에서 흡음 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음향 환경을 최적화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베이스 트랩

Bass trap

베이스 트랩(Base trap)은 음향 처리의 한 종류로서 저음(베이스) 주파수 범위에서 발생하는 음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장치입니다. 저음은 공간에서 특히 처리하기 어려운 주파수 범위로, 반사공명 현상이 발생하여 음향의 품질과 균일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이스 트랩은 설치되며, 저음 주파수를 흡수하거나 분산시켜 반사공명을 제어합니다.

베이스 트랩은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제작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저음 주파수를 흡수하거나 분산시키기 위해 밀집한 소재를 사용하거나 구조적인 변화를 가진 패널을 사용합니다. 흔히 사용되는 소재로는 바이널 패브릭, 펠트, 페인팅 타일, 기타 흡음재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는 저음 주파수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반사를 감소시키고, 공간에서의 공명 현상을 억제합니다.

베이스 트랩은 음향 환경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음향 재생의 정확성과 균일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음악 스튜디오, 오디오 청취,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등에서 저음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 널리 사용됩니다. 베이스 트랩은 음향 처리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공간의 음향 특성을 조절하여 더 정확하고 균일한 음향 경험을 제공합니다.

디퓨저

디퓨저(Diffuser)는 반사소리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디퓨저는 소리의 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간에 분산시키고 반사소리의 강도와 방향성을 제어하여 음향 환경을 향상시킵니다.

디퓨저는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제작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디퓨저 형태는 표면에 돌출된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패턴으로 구성된 패널입니다.

디퓨저는 주로 음향 환경에서 반사소리의 강도를 완화하고 음향 재생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디퓨저를 사용하면 반사소리의 강도가 일정하게 분산되어 공간의 음향 특성이 개선되며, 에코잔향 같은 부정적인 음향 영향을 감소시킵니다. 이는 음악 스튜디오, 오디오 청취,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등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음향 처리 기술입니다.

디퓨저는 음향 반사 패턴과 공간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디퓨저 디자인반사소리를 분산시키기 위해 계산된 형태와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퓨저는 소리의 분산 특성을 최적화하여 좋은 음향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 반사

최근 작업 환경이 콘솔환경에서 데스크로 많이 변경됨에 따라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로 책상 반사음에 의한 주파수 캔슬이 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직접음과 책상에서 한번 반사되어 도달하는 소리가 중역대에서 필터링을 일으키게 된다.

  • 책상 상판의 중역대 흡음 또는 비 반사재질을 고려할 것
  • DSP 이퀄라이저를 통해 보정할 것

의 방법이 있다.

명료도

오디오에서의 명료도(Clarity)는 음향 환경 또는 오디오 장비에서 소리청취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C50(Clarity at 50ms): 처음 50ms의 소리 에너지를 '초기' 부분으로 사용하는 초기 및 후반 에너지 비율(dB)입니다. C50은 음성 명료도의 지표로 가장 자주 사용됩니다.
  • C80(Clarity at 80ms): 처음 80ms의 소리 에너지를 '초기' 부분으로 사용하는 초기 및 후반 에너지 비율(dB)입니다. C80은 음악 명료도의 지표로 가장 자주 사용됩니다.
  • D50(Definition at 50ms): 처음 50ms의 소리 에너지를 '초기' 부분으로 사용한 초기 대 총 에너지 비율(%)

플러터 에코

플러터 에코(Flutter Echo)는 평행한 두 반사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빠르고 반복적인 반향 현상입니다. 즉, 벽이나 천장 등 마주보는 평행한 면이 있는 공간에서 소리가 한쪽 벽에서 다른 쪽 벽으로 여러 번 반사되며 “찍찍” 혹은 “윙윙” 식의 불쾌한 반사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플러터 에코의 발생 원인

  • 주로 사각형 구조이거나, 벽이나 천장이 평행하게 마주보고 있는 공간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 200Hz~9kHz의 중고주파수 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소리의 뚜렷함이 떨어지고, 잔향이 오래 남아 음상이 흐려지고 불명확해집니다.

대표적인 방지 및 해결법

  • 흡음재(Absorber) 설치 : 벽이나 천장, 바닥 등에 흡음 패널, 커튼, 카펫 등을 설치해 반사를 줄이는 방법
  • 확산판(Diffuser) 사용 : 소리를 여러 방향으로 분산시켜 한쪽으로 집중된 반사를 줄여줍니다.
  • 평행면에 각도 주기 : 완벽하게 평행하지 않도록 기울이거나 벽의 표면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반사를 분산시킵니다.
  • 구조 설계 시 고려 : 가능하다면 공간 설계 시 평행면을 피하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플러터 에코 계산

반사 간격 Δt는 두 평행면 사이 거리(L)와 소리의 속도(c, 약 343 m/s)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 예: 3m 거리 벽 사이라면 Δt ≈ 17.5ms로, 매우 짧고 반복적인 에코가 발생합니다.

정리

플러터 에코는 특히 녹음실, 스튜디오, 리스닝룸, 클래식 공연장 등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주요 음향 문제로, 흡음과 확산 처리, 구조 설계의 변화 등으로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RT60

음원 정지 후 소리의 60dB 감쇠기준으로 한 잔향 시간을 측정한 값.

공간의 잔향 정도를 나타내는 값.

RT60음향 환경에서의 잔향 시간(Reverberation Time)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잔향 시간은 소리가 소멸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하며, 주로 반사소리의 에너지가 60dB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합니다. RT60은 공간의 음향 특성과 반사, 흡수, 분산 등의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파라미터로 사용됩니다.

RT60음향 환경에서의 잔향 시간을 측정하여 공간의 음향 특성을 평가하고 설계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RT60이 길면 길수록 공간은 더 많은 잔향을 가지고 있으며, 음악이나 음성의 자연스러운 퍼짐과 균일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긴 RT60음향의 정확성과 명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RT60은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측정 방법은 소리 신호를 발생시켜 시간 경과에 따른 소리의 에너지 레벨측정하고, 60dB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공간의 잔향 시간을 알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음향 환경을 평가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RT60음악 스튜디오, 공연장, 강당, 회의실 등의 음향 설계 및 조정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적절한 RT60 값은 해당 공간의 용도와 음향적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음악, 음성, 공연 등에 최적화된 음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려됩니다.

RT60

RT60, or Reverberation Time 60, is a measurement of the time it takes for the sound level to decay by 60 decibels (dB) after the source sound has ceased.

It serves as an indicator of the degree of reverberation in a space and is used to characterize the acoustic properties of an environment. RT60 quantifies the time it takes for sound to decay, primarily focusing on the duration it takes for the reflected sound energy to decrease by 60 dB.

RT60 is a crucial parameter used in the evaluation and design of acoustic environments. Longer RT60 values generally indicate spaces with more pronounced reverberation, contributing to a sense of natural diffusion and uniformity in music or speech. However, excessively long RT60 values can potentially compromise sound accuracy and clarity.

RT60 can be measured through various methods, but a common approach involves generating a sound signal, recording the sound energy levels over time, and calculating the time it takes for the sound to decrease by 60 dB. This measurement provides insights into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of a space and allows for the evaluation and adjustment of the acoustic environment.

RT60 is widely employed in the design and calibration of acoustic settings such as music studios, concert halls, auditoriums, meeting rooms, and more. The appropriate RT60 value may vary depending on the specific usage and acoustic goals of the space, aiming to create an optimized acoustic environment for music, speech, performances, and other applications.

주파수에 따른 RT60

16Hz 의 주기는 60ms 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음역대에 대해서 RT60 값은 매우 높은 수치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아래의 그래프는 무향실에서 측정RT60 값이다.

https://www.semanticscholar.org/paper/Acoustic-performance-analysis-of-anechoic-chambers-Russo-Kraljevi%C4%87/248134c526fbdf6c221b08e06fe5241820ee3a9c

무향실에서도 125Hz 이하는 급격하게 값이 커지게 됨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실제의 잔향이 아니고 사실은 저주파수파장의 길이가 길기 때문일 수 있다.1)

아래는 헤드폰에서 측정RT60 값이다.

역시 주파수가 저역대로 내려갈수록 저주파수파장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RT60 그래프가 표현된다.


참조

SBIR

Speaker Boundary Interference Response

SBIR은 스피커가 벽, 바닥, 천장 등과 같은 경계면에 가까이 있을 때, 스피커에서 직접 나오는 소리와 경계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소리위상 간섭을 일으켜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음압이 감소()하거나 증가(피크)하는 현상이다.

20250927-090023.jpeg그림 1: SBIR

그림 2: Dip caused by SBIR

원리

Dip Frequency (Hz) = Speed of Sound/Distance to Boundary

현상

예시

  • 스피커가 벽에서 0.6m(2피트) 떨어져 있으면 약 285Hz에서 발생

해결 방법

  • 매립형 스피커를 벽부에 매립하여 설치2)
  • 스피커를 벽에서 너무 가깝게 두지 않음 (1~3피트 사이 피하기)
  • 스피커를 벽에 완전히 밀착(소핏 마운팅)시키거나 1m 이상 떨어뜨리기
  • 베이스 트랩과 흡음재 설치로 반사음 감쇠
  • EQ 보정은 한계가 있으며, 위치 조정과 튜닝이 중요

그림 3: 매립형 스피커

슈뢰더 주파수

Shroeder frequency

스피커를 재생하는의 체적 V와잔향RT60, 을 이용하여 슈뢰더 주파수를 계산할 수 있다.

<m 16> f_shroeder=2000 sqrt{RT60/V} </m>

1)
따라서, 크리티컬 디스턴스를 알아낼 때에도 125HzRT60 값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125Hz이하의 RT60 값은 실제의 잔향이라기 보단 저역의 파장의 길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2)
최고의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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